홀애비 냄새 원인과 쉽게 없애는 방법 3가지

목차

1.홀애비 냄새 원인

2.환기 시키기

3.자주 씻기

4.빨래 자주하기

 

 

흔히들 혼자사는 성인 남자를 보고 홀애비 라는 말을 쓰곤 하는데요 홀애비라는 단어를 더욱 부정적으로 느끼는 이유중 하나는 바로 홀애비 냄새 때문입니다  오늘은 청소년기인 10대부터 노년까지 쉽게 발생하는 홀애비 냄새의 원인과 관리를 통해 이를 없애는 방법 3가지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홀애비 냄새 원인   

 

특유의 이 냄새는 피지선에서 분비되는 물질때문에 유독 심하게 느껴지는데요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어 조금씩 풍기는 냄새는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쿰쿰하고 쉰내 같은 부정적인 냄새가 많아 좋게 바라봐주는 사람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냄새나는 사람을 좋아해줄 수 있는 사람은 없는건 당연한 일입니다.

대체적으로 잘 씻지않거나 물샤워를 하는 경우에도 냄새가 많이나며, 본인 스스로 자각하기 어렵고 야 너 냄새나 라는 말을 쉽게하기 어려운 만큼 본인 스스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본인의 몸에서 냄새가 나는지 안나는지는 한번 가까운 지인에게 살짝 물어보거나, 빨래하기전 입고있던 옷의 냄새를 맡아보거나 손목 부분을 혓바닥으로 살짝 핥아 보았다가 냄새를 맡아보면 어느정도 체감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환기 시키기

 

출처 : 동아사이언스

첫 번째로 중요한것은 환기입니다 집안에 쌓여있는 안좋은 공기를 맑은 외기로 바꾸는 환기를 자주 하지 않으면 집안의 공기 순환이 되지않아 연기, 먼지 등의 오염물질이 발생해 곰팡이가 피기도하고 포름알데히드 같은 방사능 물질이 집안 바닥과 벽에서 자연 분출되기때문에 하루에 30분씩이라도 꾸준히 환기를 해줘야 합니다

대체적으로 모든 냄새들은 환기만 잘해줘도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집안 내 양방향 창문을 모두 열어 한쪽에서 바람이 들어오면 한쪽에서는 쉽게 나갈 수 있도록 열어주는것이 좋으며, 하루 30분씩 2회정도 환기를 해주는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아침에 출근 전 씻기전 문을 열어 환기를 충분히 시킨 상태에서 문을 닫고 퇴근후 최소 30분 ~ 1시간 정도씩 환기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별거 아니지만 계속 하다보니 이제는 하나의 루틴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습관화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자주 씻기

 

출처 : 헬스조선

두 번째로는 자주 씻기입니다 어쩔 수 없이 몸에서 나는 모든 냄새들은 관리를 해줄 수 밖에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한번 정도는 꼭 머리를 감고 세수를하고 몸을 씻는 샤워를해서 상쾌한 기분과 냄새를  유지해야합니다 씻는 방법 또한 적정량의 샴푸, 폼클렌징, 바디 클렌징을 사용해야 하며, 물로만 샤워하는 행위는 냄새를 위해서는 반드시 지양해야합니다 간혹 건강을 위해 물샤워를 하는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실제로 몸을 위해서도 냄새를 잡는데에도 좋지 않은 습관입니다.

특히나 귀 뒤쪽은 머리를 감거나 세수를 할때 자주 놓치는 부위로 지방이 쌓여 냄새가 나니 이를 의식하여 샤워 할때마다 손가락을 두마디 정도 비누를 묻혀 좌우로 박박 닦아주는것이 좋습니다

 

 

 

빨래 자주하기

 

출처 : 위시엔조이

몸에서 나는냄새와 반대로 분비물이 떨어진 옷, 침구류에서 냄새가 옮겨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빨랫감이 있으면 항상 자주 빨고 속옷을 하루에 한번씩 자주 갈아 입는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여름, 겨울옷을 빨래를 안한상태에서 자주 입고나가는 습관이 있다면 이또한 냄새의 주범입니다 이불 빨래는 귀찮아도 1~3달에 꼭 한번씩 하고, 베개 등 기타 침구류도 2주에 한번씩 빨래를 하시길 바랍니다.

 

빨래를 할때 주의해야할 점은 섬유유연제를 꼭 사용해야하는것입니다 섬유유연제를 사용하지않고 대충 세탁세제만 사용후 건조를 제대로 하지않는다면 빨래를 하고 안하고의 큰 차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홀애비 냄새는 대체적으로 집에서 혼자 시간을 오래보내는 사람들에게 자주 발생하는데요 밖에나가서 사람도 자주만나고 운동도 열심히하고 빨래, 청소, 환기를 통해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유지하시면 좋습니다.